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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추천

치앙마이 여행 준비물

가족여행 혹은 신혼여행 목적으로 치앙마이 여행을 참 많은 분들이 계획을 하곤 하시는데요, 여행은 계획하는 단계 처음엔 복잡하고 어려울지 몰라도 어느정도 구성이 갖춰지면 디데이를 생각하며 더욱 설레는 시간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와 기후, 그리고 치앙마이 여행에 필요한 용품들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날씨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치앙마이는 태국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태국의 다른 지역들과는 틀리게 선선한 바람을 느끼실수 있는 날씨가 대표적인데요. 그래서 인지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한달살기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중에 하나가 이것때문 일겁니다.

 

태국 치앙마이의 날씨

날씨를 건기와 우기로 알아보자면 치앙마이의 건기인 달은 11월~5월달까지가 건조한 건기의 날씨에 속하고, 그 외에 온도가 상승하는 더운 날씨는 3월~5월이라고 하니 가장 여행다니시기 좋은 달은 11월~2월달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가 바로 비도 많이 오지 않고 날씨도 너무 덥지않고 딱 여행하기에 좋은 달이기 때문이죠.

또한 동남아 이기때문에 당연히 짧은 옷들을 준비해 가셔야 하지만 건물 안으로 들어가시면 에어컨이나 비가 오게되면 추우실 수도 있으니 겉옷 하나정도는 챙겨서 다니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치앙마이 여행 전에 준비해가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치앙마이 여행 필요한 준비물!

여권

여권은 치앙마이 뿐만아니라 다른 해외여행 어디든 갈때 꼭 필요한 준비물로서 여권이 없으면 비행기를 절대 탈수가 없죠! 또한 여권은 분실을 2번 이상 하여 적발이 되면 다시 여권을 발급받는데 꽤 까다로워진다는 점 아시나요? 그정도로 보안을 위해 나의 정보를 알려주는 수단이기 때문에 치앙마이 여행시 꼭 필요한 물건이죠. 그리고 한가지 알려드릴점은 여행시 여권을 분실하실 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여권사본을 준비해주시면 더 마음이 놓이겠죠?

저는 그래서 여행을 다닐때 꼭 사본 여러개를 준비해서 이곳 저곳에 넣어놓고 여행을 다닌답니다. 그러면 이동할때마다 여권을 찾아도 되지 않으니 편리하죠!

 

슬리퍼&접이식우산

누구나 해외 여행을 나가면 이쁘고 멋있게 꾸며입고 사진을 찍고싶은 것은 똑같은 마음 일겁니다. 그렇다면 사진을 찍으실 때만 컨셉의 옷을 입고, 평상시의 여행을 둘러보실때는 슬리퍼를 준비하셔서 편하게 치앙마이 여행을 다니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치앙마이에는 스콜이라고 불리고있는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순간이 있는데요. 이럴때를 대비해 접이식 우산을 준비해 다니시면 비에 젖을 걱정을 안하셔도 되고 슬리퍼는 젖어도 상관이 없으니 갈아신고 다니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입니다.

물론 이런 접이식 우산이나 슬리퍼는 치앙마이 여행가시는 현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시나 갑자기 필요한 순간에는 구매하실 곳이 없을 수도 있으니 불편함을 겪으실 수도 있어요. 그러니 치앙마이 여행 짐을 싸실때 같이 준비하시는 것이 효율적이겠죠?

유심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와이파이 도시락이라는 것은 하루치로 가격이 책정되 있지만, 유심칩은 7일, 10일, 한달까지도 사용이 가능하고 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유심칩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유심칩은 한국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더 저렴하며 보통 7일~8일 정도의 유심칩을 많이들 구매하십니다. 가격은 현지공항은 만원대 정도인데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시면 5천원대 부터 구매하실수 있으시니 가격차이를 비교해보세요.

 

상비약

치앙마이 여행을 다니시면서 현지의 음식이 입에 맞지않는 경우를 겪어보신적이 있으셔서 배탈이 나신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지사제 또는 진통제나 해열제 등은 꼭 챙겨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또한 태국의 얼음은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상태들이 많아서 건물이 조금 오래되보이는 곳이나 야시장의 경우에 음료는 조심해서 구매하시기 바라며, 기본적으로 소화제, 연고, 멀미약, 알러지약등 챙겨서 여행을 가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환전 (화폐준비)

치앙마이 여행의 여권다음으로 기본적인 화폐준비 입니다. 기본적으로 동남아의 경우 이중환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태국은 현지의 환전율이 매우 좋기때문에 100만원 이하의 환전은 별 차이가 없다고 하니 본인의 여행 동선에 따라 필요한 만큼 환전해 가시면 좋구요. 현재는 우리나라의 우리은행이 환전율이 제일 좋은편에 속하며, 환전을 하실시 5만원, 100달러 단위가 제일 환전율이 높다고 하니 확인하시고 이용하세요.

그외의 준비물

태국은 꽤 더운나라에 속하기 때문에 모기들이 많아서 모기기피제같은 용품을 챙겨가시면 큰도움이 되구요. 우리나라에서 한여름에 많이들 들고 다니시는 휴대용 손선풍기또한 챙겨가시면 아주 좋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 시피 비가 갑자기 내릴수 있으니 샌들도 준비해 가시면 굿!

그리고 이곳의 전압은 우리나라와 같은 220V를 쓰기때문에 따로 돼지코같은 것은 챙기지 않으셔도 되지만 혹시 본인의 숙소는 다를수 있으니 숙소예약전 꼭 체크하시는거 잊지마세요. 

 

치앙마이 여행시 교통편

예전의 치앙마이는 시내버스라는 것이 생소한 것이였지만 최근의 2018년 4월이후로는 크게 변화하여 4개의 노선이 운영될 정도로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요금또한 20바트로 약 770원 정도라 하니 매우 저렴할 뿐더러 에어컨까지 풀가동되고 4개의 노선중에서 2개의 노선은 공항까지도 경유해서 가니 편리하게 이용하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앙마이의 치안

치앙마이는 그래도 치안이 꽤 좋은 편에 속합니다. 현지인들이 대부분 불교국가이며 관광의 도시로 유명하기 때문에 보다 더 치안에 신경을 많이 쓰는듯 합니다. 현지인들도 치앙마이 여행객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한곳이 많이 몰려있다보니 그만큼 소매치기 같은 것도 조심하셔야 겠죠?

치앙마이의 음식

북쪽 지방으로 가게되면 지역음식의 경우 약초같은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식사를 하실때 주의깊게 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저렴하게 식사를 하시고 싶은 경우에는 시장에 형성되있는 포장마차를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해결하실수 있구요. 이왕 여행을 온김에 좀 비싸고 고급스러운 음식을 드시고 싶다면 레스토랑에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지요. 특히 유럽식의 레스토랑을 가시고 싶으시면 타패 거리쪽으로 나가보세요!

지금까지 이렇게 치앙마이 여행을 가기위해 여러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치앙마이 여행계획을 세우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셨던 점을 이 글에서 찾아보시고 자세히 읽어보셔서 여행계획을 한번 짜보시면 어떨까요? 중점사항은 특히 프린트 하셔서 중간중간에 치앙마이 여행시 꺼내보시면서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오늘은 이렇게 치앙마이 여행시 필요한 준비물과 주의사항 그리고 참고할점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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