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라함은 보통 여성에게만 찾아오는 증상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남성에게도 갱년기는 동일하게 찾아오는데요 여성같은경우는 갱년기가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만이 낮아지는 시기에 찾아온다면 남성 갱년기는 30대에서 40대 넘어가는 시점인 여성과 동일하게 남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지면서 찾아오는게 대부분입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신체적으로 체력이 많이 약해지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통해 자존감이 낮아질뿐만 아니라 자괴감과 우울감까지 동반할수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남성의 갱년기 증상은 여성 갱년기처럼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이유는 여성의 경우는 여성호르몬이 빠르게 낮아지는 반해 남성의 호르몬으로 순차적으로 조금씩 낮아지기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 본인도 모르게 증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남성 갱년기 증상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같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 어떤것들이 있을까?
1.골다공증을 동반한 관절염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신체에 커다란 작용을 하는데요 염증을 제거해주는 항염효과뿐만 아니라 뼈를 튼튼하게하는 호르몬인데 이 호르몬이 갱년기 시점에 호르몬 분비량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면서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이 올수있으며 염증또한 쉽게 낫지 않아 관절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외상을 한번 입으면 낫기가 어려우며 회복또한 더뎌집니다.
2.복부비만
테스토스테론 남성호르몬이 줄어들게되면 신체를 이루는 근력과 근육이 빠지면서 약해지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와 생각이 여성화가 되는 현상을 보이는데 기초대사량이 현저히 떨어지게되면서 꾸준한 운동을 하던 남성이 아니라면 배만 볼록 튀어나오는 내장형비만과 거미형비만으로 남성 갱년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3.성기능 저하
가장 대표적인 남성 갱년기 증상중 하나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남성호르몬이 줄어들게되면 성기능 저하는 물론이고 테스토스테론이 혈관을 통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할로 남성의 발기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호르몬수치가 낮아지게되면 이 역시 해당 능력이 저하되면서 성기능 저하 증상이 동반되고, 이로인한 신체적 변화로 남성들은 자존감이 낮아지게되며 심할시 우울증까지 함께 나타날수 있습니다.
4.우울증 자존감 하락 자괴감 등 심리적 압박
여성갱년기 증상과 마찬가지고 남성 갱년기 증상 또한 동일하게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괜시리 모든일에 짜증이나면 잘하던것도 되는일도 잘 안풀리게되면 쉽게 실증이 나며 이러한 반복된 현상은 대제목에 써놓았다시피 우울증을 나타낼수 있으며 자존감이 하락되며 자괴감을 수시로 느끼고 심리적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연속되게 됩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 치료방법은?
지금 까지 대표적인 남성 갱년기 증상 4가지를 나열해 보았는데요 이중에 본인이 해당하는 증상이 2가지 이상 포함이 된다면 전문기관을 통해 올바른 치료를 병행하시어야만 개선이 될수 있습니다. 시간에 지남에 따라 남성 갱년기 증상이 자연적 치료도 될수 있지만 필요에 따라 근육주사와 약물치료와 같은 남성호르몬을 주입 및 보충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치료제와 함께 증상을 개선시켜야 합니다
또한 전문 치료과 동시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높혀 근력을 키우고 맑은 정신과 좋은 생각으로 심리적인 압박또한 줄여야합니다
마지막으로 흡연과 지나친 음주는 절대적으로 금물 하시어야 합니다. 니코틴과 카페인은 남성 갱년기 증상을 더 악화시킬수 있으니 하루 일정한 적당수치이상으로 넘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