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네일아트 디자인 잘고르는법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랑과 신부들은 어쩌면 인생에 한번밖에 없는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곤합니다. 누구는 결혼준비 체크리스트를 착실하게 준비를 하며 누군가는 웨딩드레스에 치중을 더 두거나, 다양하게 각자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준비를 많이 하는데요 결혼준비 체크리스트와 웨딩드레스와 비교견주어서 밀리지 않을만큼 웨딩네일아트도 굉장히 중요시 여깁니다. 그날 어떤 드레스를 입는지 헤어스타일 및 메이크업에 따라 네일디자인도 천차만별, 즉 어울리는 디자인 또한 다양한데요. 오늘은 어떤 웨딩네일아트가 결혼식을 더 빛나게 해줄수 있는지 한번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결혼식 당일날 복장은 당연히 웨딩드레스일텐데요 드레스도 간단히 분류하자면 펄이 함유되어있으며 세련된미와 화려함이 블링블링한 화이트웨딩드레스를 착용한 경우느 반대로 웨딩네일아트 디자인은 차분하거나 단아한 디자인이 가장 좋습니다. 

똑같이 화려하게된다면 오히려 집중이되어야할 웨딩드레스가 오히려 난잡해 보일수가 있기때문입니다.

비즈나 큐빅이 많이 들어가있는 디자인보다는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으며 분위기는 화이트톤이나 핑크계열로 이루어지는 젤네일이 좋습니다. 모든 손가락에 단일감을 주는 젤네일로 통일을 해도 좋지만 중간중간에 포인트를 주는것도 나쁘지 않은 웨딩네일아트 디자인으로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중간 포인트를 생각을 하신다면 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큐빅 알이 너무 굵거나 블링펄이 많이 들어가게되어 시선을 분산 시킨다거나 혹은 손톱연장을 통해 어르신분들에게 눈쌀을 찌뿌리는 등 오히려 안좋은 시선을 불러일으킬수 있으니 가벼운 디자인을 섞거나 포인트만 살짝 넣어주는 느낌으로 디자인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데요, 결혼반지를 끼울 네번째 손가락에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많이들 하신다고 합니다.

반면에 웨딩드레스가 정갈하면서 단아한 맵시를 띄는 디자인으로 선택하여 결혼식을 준비한다면 웨딩네일아트 디자인에 조금더 힘을 기울이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범위안에서만 디자인을 결정해야하는 점 잊지말아주세요. 

예전에는 네일아트라 함은 삐까뻔쩍 하고 다양한 다채로운 색상으로만 이루어져야만 네일아트를 했다 라고 생각을 많이 하셨을텐데요.

웨딩네일아트도 마찬가지지만 데일리아트 같은경우에도 의도적인 절제미를 통한 단색의 젤네일도 많이하는 트랜드라 깔끔하고 오히려 더 품위가 있어보이는 효과를 보여줌으로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편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전의 네일디자인은 한정적으로 단조롭게 한가지 색상으로만 이루어졌으며 원색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최신 트랜드로는 파스텔 색상으로 이루어지는 젤네일을 하시는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며 심플하게 중간에 포인트를 주어 마무리하는 경우도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인생에 단 한번뿐일지도 모르는 결혼식인 만큼 꼼꼼하게 생각하고 준비하되 지나치지 않게 결혼준비 체크리스트를 구상하여 멋진 웨딩네일아트도 생각하셔서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또한, 여자를 위한 날이라고 불리우는 만큼 결혼준비를 함에 있어서 피부관리며 체중관리며 정말 고생을 많이 할텐데요 웨딩네일아트는 최소 3일전에는 준비해놓는게 가장 좋다고합니다.

혹은 네일이 준비가 안되었다고 너무 상심하거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너무 많은 준비로 인해 놓치셨을때는 간편한 기본케어 혹은 네일스티커를 통해 포인트를 주어도 충분하기때문에 크게 부담갖지 않는선에서 준비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