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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추천

대만 여행코스 TOP5

주위에 대만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의 내용을 들어보면 입모아서 정말 너무 좋았다라는 후기들이 많습니다. 과거에 비해 치안과 청결문제도 너무 좋아져서 여성분들끼리 가기도 하며 가족단위 혹은 신혼여행지로도 꼽히고 있는 좋은 나라인데요 유명한 관광 명소도들도 많으며 먹거리도 다양하게 즐길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만여행을 준비하시고 계획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대만여행코스 5가지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주관적인 의견이니 살펴보시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대만여행코스 가이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5위 지우펀

지우펀은 20대 중반 이상분들은 한번쯤 보셨을법한 익숙한 장소입니다. 바로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장소인데요 정말 애니메이션에서 보셨다시피 낮과 밤의 홍등조명으로 이루어진 야시장 느낌을 주어 정말 타국에 왔다라는 느낌을 받게되는 곳입니다.

각각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다니시다보면 대만여행에 내가 정말 왔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다양한 컨셉스토어와 먹거리와 볼거리들이 많고 축제와 문화역사를 많이 사랑하는 대만인만큼 퍼레이드와 쉬지않고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로컬지역분들과 실제 대만여행을 오신 여행객들이 공존하는 지우펀은 보통 대만여행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한 구성에는 없습니다. 이유는 관광 가이드를 하기에는 골목이 비좁아서 구석구석 관람이 어렵고 통제가 어려운 이유도 포함이 되있는데요

가족단위나 연인과의 대만여행을 계획 하신다면 지우펀을 들리시는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4위 중정기념당

가장 형식적인 대만여행코스 라고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물론 두번이상 대만에 방문하셨다면 제외하셔도 좋지만 처음으로 대만여행을 오신 분이라면 한번 쯤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장소입니다. 대만의 초대총통 장제스를 기념을 위해서 1980년에 만들어진 기념관이고 주변의 건물과 정원이 정말 명품입니다.

중정기념당 내부에는 장제스의 동상도 볼수 있으며 각 시간대별로 위병교대식도 이뤄지는 모습도 보실수 있습니다. 좀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말씀주시면 위병교대식 시간표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통은 오후에 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꼭 야간에도 한번 보시는건 추천드립니다. 낮에는 뭔가 웅장함을 보여준다면 야간에는 과하지않은 은은한 조명 불빛으로 느낌이 충만한 상황을 보실수 있으며 퍼레이드도 진행하기때문에 색다른 경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3위 시먼딩

대만여행을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계획하신다면 꼭 가봐야 하는 대만여행코스중 하나입니다. 주변에 여러 유명한 쇼핑몰과 먹거리 그리고 다양한 컨셉스토어가 자리잡고 있어서 동선계산도 쉽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실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명동과 잠실과 같은 곳 입니다.

특히 시먼딩 내의 먹자골목에 곱창국수와 타코야끼 그리고 왕자치즈감자는 꼭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갔을때는 말씀드린 세가지가 너무 맛있어서 처음 왔을때랑 나갔을때 또 사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 북적북적하고 많은 이동인구 치고는 골목이 너무 청결해서 한국보다 대만이 더 깨끗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놀라웠엇습니다. 주변에도 노상으로 맥주와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공간도 골목구석구석에 있으니 한번 나만의 맛집을 찾아보는 재미도 가져보심이 좋을것 같아서 대만여행코스로 시먼딩을 세번째로 선정하게 됐습니다.

 

2위 신베이터우 온천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촬영지로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유명명소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온천이라 하면 무조건 일본이 아닐까 라는 편견을 깨뜨리는 곳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주변 청결문제와 시스템이 굉장히 한국인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대만여행코스 두번째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꼭 중요한 문제는, 방문하실시 대중탕은 수영복과 수건을 준비하셔야만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베이터우 온천을 모두 끝마쳤다면 주변에 온천박물관과 도서관도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간단한 입욕제와 같은 온천상품들도 기념품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대만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전날에 방문하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비행시간 동안의 피로와 일정을 진행중이였던 피로를 한번 개운하게 온천을 통해 푸신다면 다음 대만여행을 계획하실때 또 한번 생각이 날만큼 만족스러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1위 스린/화시지 야시장

대만에는 주위에 야시장 시스템이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화시지 야시장과 스린 야시장을 추천드립니다. 공항과 관광명소들과의 거리도 멀지 않을 뿐더러 규모가 가장 큰 야시장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나라에서도 대만여행을 왔다면 관광장소 및 꼭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이 되기도 한 곳입니다. 

스린 야시장은 타이베이 시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야시장이며 스린 거리는 다둥루와 츠정궁 중심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입니다.

음식 뿐만 아니라 쇼핑도 여러가지 즐기실수 있으며 대만 현지인들 많이 찾는 로컬장소입니다. 한가지 유의할점은 주말을 이용한 시간대는 인파가 많이 몰릴수 있다하니 평일 낮과 중순저녁쯔음에 방문하신다면 조금 여유롭게 구경하실수 있으며, 아니다 나는 혼잡스러운걸 좋아하고 대만의 로컬문화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인파가 많이 몰리는 주말시간대를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화시지 야시장 같은경우에는 대만 로컬주민분들도 많지만 더욱 타지의 관광객들 맞춤으로 되있는데요 대만 고유의 뱀과 자라로 만드는 자양강장 보양식 제품들이 많이 있으며 마사지와 전통 음식점에서도 기념품들도 많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화시지와 스린중 대만여행 목적에 알맞게 선택하셔서 방문하시면 더욱 대만 현지의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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