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날씨 총정리!?

다낭은 정말 어떤 여행의 목적으로 떠나도 아름다운 전경을 볼수 있으며, 여유로운 힐링의 장소로 손꼽히는 여행지 중 하나여서 신혼여행,가족여행,우정여행 등 다양한 컨셉과 목적을 지니고 떠날수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국내 다양한 항공사에서도 직항로를 체계적으로 잘 시스템되어 있으며 여행사 패키지로도 다른 해외여행지보다 비교적 가기가 수월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많은 한국인들이 다낭여행을 다녀오셔서 그런지 최근에는 한국인들의 인식자체도 좋아지고 있어 여행하는데 큰 불편함 없이 좋은 경험을 쌓을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다낭 여행을 계획 하시는데 있어서 미리 다낭 날씨가 어떤식으로 변화가 되는지 알아보고, 해당 다낭 날씨에 따라 시즌여행에 도움이 되는 다낭 날씨 자료와 안내를 해드릴까 합니다.

 

다낭 날씨 전체적인 온도

위 표와 같이 5월부터 9월까지의 평균 고온은 32도를 띄고 있으며 그중 가장 더운달은 6월달입니다. 선선해지기는 시기는 11월부터 2월까지 약 3개월동안 유지가 되고 해당 시즌의 온도는 평균 26도를 띄고있어서 해당 다낭 날씨를 참고하시어서 다낭 여행을 계획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가장 추운달은 1월 이라고 하지만 최고온도가 24도로 우리나라의 봄과 같은 날씨여서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시간대별 다낭 날씨의 온도

4월말부터 9월까지의 오후 시간대만 피한다면 신경을 쓸 정도의 온도까지는 도달하지 않으니 상관없으실꺼 같고, 현지 다낭 여행을 돌아다니면서 시간대별 다낭 날씨 체크가 필요하신 분은 위 표를 프린트하셔서 지참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다낭 날씨 강수량은..?

1년내내 더위를 띄고 있는 다낭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요 그중 8월에서 12월이 강수확률이 높습니다. 위 표에 나타난 수치 30%는 강수확률이 아닌 강수량을 표기한 것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불쾌지수의 근본 습도

1년중 가장 후덥지근한 기간은 2월 11일에서 12월 21까지 약 10개월동안 유지가 되고 그중 에서도 9월달이 높은 습도 때문에 불쾌지수가 가장 높은 날입니다. 아까 위에 앞서 말씀드린 5월에서 9월까지 기간에 포함이 되니 다낭 날씨를 참고하셔서 따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해당 시즌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즌에는 직장인들을 비롯해 휴가시즌이고 피치못하게 시즌에만 휴가를 쓸수 없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낭에는 해변과 호텔대부분이 풀장 부대시설이 있기 때문에 물놀이를 하시다보면 크게 불쾌지수가 높다라는 체감을 느끼지 못하실수 있습니다

단, 관광 목적으로 다낭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다낭 날씨를 고려해야한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다낭 물의 온도 (수온)

수온도 역시 다낭 날씨에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가장 더운 수온이 유지되는 달은 5월말에서 10월까지 약 4개월동안 유지가 되고 해당 시즌에는 수온의 평균이 약 28도를 유지합니다. 그중에서도 8월 24일이 평균온도 30도이니 거의 반신욕 수준의 온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되도록 낮에 일광 및 수영을 즐기기보단 해가 지는 초저녁 타임과 위에 시간대별 온도표를 참고하신다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월별 다낭 날씨 총정리

간단하게 이렇게 각 시즌별로 다낭 날씨를 총 정리한 자료입니다.

 

추가적으로 1월과 2월에 다낭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을 위해 2월까지의 현지 다낭 날씨 기후표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프린트 후 지참하시면 다낭 날씨에 대한 걱정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 및 예방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부터는 2월의 다낭 날씨 자료입니다.

이렇게 마지막 1월과 2월의 다낭 날씨 까지 전해드렸습니다. 기후에 대한 순간적인 대응도 필요할수 있으니 접이식 우산과 긴옷여벌들을 미리 준비해두시고 재미있는 다낭 여행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2019/12/23 - [여행추천] - 다낭 자유여행 호텔TOP3

 

추가적으로 다낭 여행에서 머무르기 좋은 호텔 추천 관련글도 이전에 작성했으니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